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동성애 치유

미분류
작성자
거룩한 낭비
작성일
2018-10-17 09:52
조회
1384
지난 수요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기도를 마치고 장로님께서 치유 기도를 마지막에 해 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동성애로 힘들어 하시는 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 십시요. 또한 그 가정에 기름부으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기도를 들으면서 저는 화들짝 놀랐고, 저를 향해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였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갖고 주님께 기도하고, 다음 날 아침 새벽에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미세하게 7일동안을 주님 앞에 나아서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내 힘으로는 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 새로운 마음을 주셔서 온전케 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였습니다. 내 자신의 마음이 새롭게 되어서 간증하는 상상을 하며 기도하고 동성애의 영, 음란의 영이 떠나 갔음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7일째인 오늘 무엇인가 대단한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주님께 기도하면서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게 기도하였고, 무엇인가 대단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깨우쳐 주신 것은 그동안 7일동안 너의 삶을 인도하고 이끌어 준 것 같이 나의 삶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7일을 돌아보니 7일동안 동성애의 유혹이 간간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내 마음에 별 요동없이 평안한 삶을 보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의 삶을 보낸다면 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어서 동성애와는 관계없는 새로운 삶 축복된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저를 이미 깨끗케 하시고 놀랍게 한걸음 한걸음씩 나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 가정에 기름부으시고 축복하신 주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삶을 벌써 시작 되었고,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삶이 되는 것을 상상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