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치유집회, 어두움을 무서워하는 자매 치유받았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YK
작성일
2019-03-11 01:12
조회
921
여호와께 감사함으로 영광 올립니다.
이렇게 간증을 쓰는 것은 저에게는 조심스럽고 익숙치않은 일입니다만,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씁니다.
3월 5일 치유 집회에 참가하였고, 예배 중 손기철장로님께서 [어두움을 무서워하는 자매를 주님께서 치유하셨습니다]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그 순간 그 자매가 나인가? 하는 생각과 동시에, 같이 참석했던 남편은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저는 어느 순간부터 안방에서 잠이 들때 온집 불을 끄고 자면 약간 무서운 정도, 멀리 거실이나 작은 방에 불을 켜놓고 자면 좀 안심이 되는 상황입니다만, 단 한번도 이게 치유받아야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좀 망설여지기는 하나 다 불을 끄고도 잠을 잘 수는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사소한 부분도 주님께서 치유해주시나? 하는 생각과 장로님이 말씀하신 자매가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도 있어 그 자리에서 앞으로 선뜻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다녀온 그날부터 자연스럽게 불을 다 끄고 자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주님께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나를 사랑하시나보다, 내가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내 작은 부분까지도 주님 아시고 치유하셨구나 하는 생각에 은혜와 감사로 눈물이 납니다. 주님께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그 부분만을 치유하신 것 뿐만 아니라 자주 좌절하며 과연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기는 하나? 사랑은 하셔도 좀 나에게 엄하신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저에게 주님의 크신 사랑과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신다는 그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느끼게 하시려는 더 큰 뜻이 있었음을 깨닫게됩니다.
모든 분들, 집회와 영상으로 주님과 함께 하시면 치유의 주님, 사랑의 주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흘러 넘칩니다.
HTM, 손기철장로님을 통해 주님의 은혜 계속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이렇게 간증을 쓰는 것은 저에게는 조심스럽고 익숙치않은 일입니다만,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씁니다.
3월 5일 치유 집회에 참가하였고, 예배 중 손기철장로님께서 [어두움을 무서워하는 자매를 주님께서 치유하셨습니다]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그 순간 그 자매가 나인가? 하는 생각과 동시에, 같이 참석했던 남편은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저는 어느 순간부터 안방에서 잠이 들때 온집 불을 끄고 자면 약간 무서운 정도, 멀리 거실이나 작은 방에 불을 켜놓고 자면 좀 안심이 되는 상황입니다만, 단 한번도 이게 치유받아야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좀 망설여지기는 하나 다 불을 끄고도 잠을 잘 수는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사소한 부분도 주님께서 치유해주시나? 하는 생각과 장로님이 말씀하신 자매가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도 있어 그 자리에서 앞으로 선뜻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집회 다녀온 그날부터 자연스럽게 불을 다 끄고 자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주님께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나를 사랑하시나보다, 내가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내 작은 부분까지도 주님 아시고 치유하셨구나 하는 생각에 은혜와 감사로 눈물이 납니다. 주님께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그 부분만을 치유하신 것 뿐만 아니라 자주 좌절하며 과연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기는 하나? 사랑은 하셔도 좀 나에게 엄하신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저에게 주님의 크신 사랑과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신다는 그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느끼게 하시려는 더 큰 뜻이 있었음을 깨닫게됩니다.
모든 분들, 집회와 영상으로 주님과 함께 하시면 치유의 주님, 사랑의 주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흘러 넘칩니다.
HTM, 손기철장로님을 통해 주님의 은혜 계속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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