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지난 2월 28일 저희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급작스레 쓰러지셨고
계속 기도하며 영상을 보면서도 기도하고 하다가 어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집회에 직접 참석하여 뜨거운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집회 도중 두번이나 연거퍼 '뇌혈관에 문제가 있으신분 하나님께서 깨끗케해주셨습니다'라는 말씀이 선포되었고 하나님께서 저희 아버지를 만지셨다는 믿음이 강하게 왔습니다.
그리고 집회다음날인
오늘 주치의와 상담을 하셨다는 어머니께서
주치의로 부터 아버지의 폐와 뇌가 너무 많이 깨끗해졌다는 말을들었다고 그리고 이제 다음달부터는 일반병동으로 옮겨도 된다는 말을 들으며 어제 집회중 들은 선포의 말씀이 기억나 감사했습니다.
원래 어제 집회중 앞에 나가서 간증하려했는데 제가 아닌 저희 아버지라 간증을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다 못하고 오늘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지금 몸의 거동은 자유롭지 못하시지만 그또한 하나님께서 이미 치유해주셨음을 믿고 믿음의 선포를 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병원에서 두발로 스스로 걸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오실겁니다!
저희 아버지의 몸과 마음 심령 모두를 만지시고 깨끗이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주신 하나님!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