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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함에서 자유케 해주신 예수님

책 간증
작성자
Amen1
작성일
2018-08-27 16:34
조회
1159
안녕하세요.

장로님 집회 영상을 통해 '내 마음은 내가 아니야' 라는 내용을 항상 생각하며 말씀을 선포하고 겉사람을 부인하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때때로 죄지을 때에는 정죄감에 빠져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손기철 장로님께서 말씀하셨던 '거룩한 낭비'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 앞에 잠잠히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마 동안 시간이 지나고 또 죄를 짓고 회개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제 '마음'과 '육신'이 죄를 지었습니다." 라는 고백이 나왔고 그 순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는 죄를 짓지 않고 정죄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깨달아 졌습니다. 너무 놀랍고 신기해서 이것을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손기철 장로님께서 쓰신 책 '하나님 앞에 머물러라' 서문을 읽는데 7page에
{놀랍게도 로마서 8장에서 사도바울은 더 이상 자신을 정죄하니 않을 뿐만 아니라 성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이미 죽은 옛 본성에 기초한 육신의 생각이 자신의 것이 아님을 깨닫고)}
부분을 읽는 순간 그 자리에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떨리며 쓰러졌고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자유의 깨달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로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이 일 후로 내 마음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이전보다 더 확실히 깨닫게 되었고 내 마음을 새롭게 하는 선포와 거짓 자아의 생각들을 부인하는 훈련이 이전보다 더 잘되고 죄를 점점 더 안짓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감사하면 할 수록 더 감사할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데 이런 기쁘고 감사한 인생을 살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예수님 죄에서 자유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진짜 제 삶에 이루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