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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수술이 불가피한상태 치유

집회 간증
작성자
peacefully
작성일
2018-09-05 00:11
조회
1120
3개월전 심한 무릎손상(십자인대파열 및 반월상연골 찢어짐)으로 수술이 불가피한 상태서 직장문제로 수술을 미룬체 방치하고있었습니다. 금일 집회에서 계속 장로님과 눈이 마주치는거 같고 웬지 모르게 오늘 치유받음으로 앞에 나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주머니에 소지품을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온두라스 집회가신다는 광고를 듣고 20만명이 주님앞에 나와 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집회가 진행되면 좋겠고 나도 다리가나아서 같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로님께서 경추가 안좋은사람 나았다고 선포하실때 무릎이 아픈사람도 나앗다는 말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중 고관절 인대 등등 치유받았다고 선포하실때 제 무릎에서 실밥이 뜯어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주께서 만지시네~~'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는길 저와 집사람 모두 기적에 감사하며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모든것들을 우리가 누리게되네~~
집사람도 소름이 돋는다고합니다.
오늘 집회에서 유난히 눈물이 계속흘렀습니다.
주님나라를 위해 가진 달란트를 가지고 봉사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