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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불신자로 살았던 저에게 치유영상을 통하여 성령님의 임재로 가득채워주셨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쭌쭌맘
작성일
2019-02-26 16:19
조회
1174
샬롬! 먼저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인생이 버거워 죽음을 생각하며 어린 두 아들을 키우며 살던 2018년 8월 어느날부터...
저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을 제 힘으로 노력해서 살아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제힘으로 할수 있는 것들이 아무것도 없었고 사람이 주는 상처와 연약한 마음,두려움마음,불행한 마음에 사로잡혀 죽은삶을 살고 있던 어느날.
큰아들 때문에 만나게 된 놀이치료 선생님을 통하여 손기철장로님의 유투브 영상을 우연히 권유받았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불신과 거부감이 깊었던 저는 교회에 발조차 들여놓을수 없을 정도의 거부감이 있는 사람으로 영상을 보는것 조차 허락되지 않는 굳은심경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알수없는 이끌림으로 손기철장로님의 집회영상을 하루종이 찾아서 보고 또 보면서 영상을 본지 한달여쯤 지났을까요... 영상을 보던중... 알수없는 몸의 흔들림을 경험했고 그 흔들림이 기이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다음날 또 무슨일이 나의 몸에 일어날까?하는 궁금증에 집에 아무도 없을때 또 장로님의 영상을 틀어놓고 듣다가 주체할수 없는 몸의 흔들림과 소리지르며 나오는 울음과 깔깔거리는 웃음 등 한시간여동안 저의 몸이 요동을 쳤고 입도 삐뚫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영상을 소개해 주신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 그런 일들을 말씀드렸고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으니까요.
그건 두려워할것이 아니다. 괜찮다.하는 그 말을.... 믿고 지켜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안 전체가 불신자라 그런말들을 나눌 사람도 없었고 미친사람 취급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잠을 자는데 새벽에 목에 혀가 틀어박히는 듯한 느낌에 눈을떴고 혀가 움직였고 주체할수가 없어서 아무도 없는 거실로 혼자 나와 앉아있는데.. 방언이 터졌습니다.
그런일들을 겪고 나니 집회에 직접 가고싶은 마음에 무작정 찾아가 집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집회를 듣고 집에 돌아가는 저는... 마음에 묶임이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가슴가득 차오르는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집회 다음날 구름위를 걷는듯이 저의 마음에 자유를 경험했고 천국을 걸어다니는 것같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태어났고 하나님의 이끌림으로 이 모든것을 이 집회를 통하여 경헙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미숙한 신앙인이고 성장해 나가고 있지만
매일매일 함께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사랑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이 모든 영광돌리며
주님만 바라보며 사는 사람으로 지금은 우리 가정을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며 매일 영적전쟁하며 살아갑니다.
저는 이제 주님 만나기 전에 살던 삶은 생각도 할수 없습니다.
세련된 표현도 깊이있는 표현도 할 수 없는 병아리 신자이지만 저를 살리신 하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