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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치유집회 참석하고 나서.. :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08-01-31 17:58
조회
50194
1. 방문 과정
늘 우울한 마음오 지내 오던 중 tv에서 최면 아카데미를 보고 저게 좋게구나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친구와 저녁을 먹거 되면서 교회를 가자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지방에서 온누리교회 일요일 예배와 치유집회를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은 내적치유라고 알고 갔으나 처음(10월 1일)참석 후 치료도 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간증은 짧게 하라고 하시던데 ....

2. 계기

마음이 답답하고 집에 회사에서는 짜증만 나고 일도 하기 싫어지고,집(자취)에서는
방안도 빛이 잘 안들지만 언제나 마음이 가라안아 있고..
성격상 20년 가까이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활을 하였습니다.

3.간증

처음 일요일 친구와 같이온 예배에서는 내가 아는 교회와 운영 방식이 조금 다르구나
하고 느끼고 갔고, 보름 뒤 월요치유집회 혼자 올라와 마음을 잡아보려 올라왔는데
사람들이 치유되는 것을 보고 마음에 치유도 하고 크게 아픈곳은 아니지만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 비염이나 코 관련하여 기도할 때 일어나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치료된 사람은 일어서있고 다른 사람은 앉은라고 했는데 확인 해보라고 할 떄
(전 바로 알 수가 없어)그냥 앉았습니다
뜨거운 것을 먹으면 콧물이 흐르는 것을 확인하기위해 오뎅과 탕을 먹어 보았는데 늘 나오던 콧물이 나오지 안았습니다. 그때서야 내가치유되었구나하고 기쁘게 생각이
되었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하나는 따로 기도는 하지 안았지만 식사할 때 허기를참지 못하고
급하게 식사하고 배가 부루도록 먹는데 집회를 다녀온 후로 밥을 꼭꼭 씹어 천천히
먹게 되었습니다.첫날은 모르다가 다음날이 되어서야 변화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 10월 8일 집회에는 휴가라서 고향으로 내려가려는 생각을 바꾸어 다시 참가하게
되어습니다.
어머니가 자궁암으로 치료를 완료 하였으나 식사를 잘 못하시고 배가 늘 아파서
모시고 오고 싶었으나 멀리 이동을 못하셔서 다시 혼자 참가한게 아쉽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지방에 교회로 가겠다며 알려 달라고 하셨는데 그 곳에는 온누리 교회가 업어서 ,어머니가 다니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계속 하시겠다며 제가 은혜받고 오면
그 때 같이 가시겠다고 합니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집회를참가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런 것 때문에 집회에 가게 됩니다.
오늘은 늘 조카를 보아도 잘 놀아 주지 안았는데 노래도 불러주고 책을 읽어줄때도
늘 무뚝뚝하던 제가 리듬감 있게 읽어주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위의 치유가 살아가는데 지장을 주는 큰 병이 아니지만 불편함을주던 작은 장애들이
치료되면서 이 작은 변화로 시작해 나중에는 큰 변화가 생일 것을 의심하지 안습니다.
스스로도 놀랐고 이런 것이 하나씩 변화되어가는 은혜로 생각이 됩니다.

4.교회를 다시 가게 되는 이유

집회 참가 후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가면 처음처럼 마음이 편안해 지지 안아
다시 편안해 지고 싶어 참가하게 됩니다. 그 마음이 다 사라지기전에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예배나 집회에 참가하여 다시 편안한 마음을 간직하고 생활하고 싶습니다.
총 4번 서빙고 교회에 가보아서인지,아직 부족하여서인지 성령을 어떤 모습인지 마음인지 표현하고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지만 편안한 마음자체가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5.감사의 글

마지막까지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림니다.(꾸벅)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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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이전에 운영되던 치유집회 카페어서 옮겨온 게시물입니다.
작성자: 정조선 작성일: 2007-10-09 오전 10: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