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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두피염이 나았습니다.

미분류
작성자
t2008
작성일
2017-03-22 16:17
조회
1231
작년 여름부터 두피에서 꾸덕꾸덕한 짓물이 나오고, 너무 너무 너무.. 괴롭도록 가려웠습니다.
긁으면 빵가루처럼 각질이 엄청 떨어지고, 가만히 있어도 어깨에 각질이 많이 떨어져 항상 신경쓰였습니다.
머리카락이 이렇게 빠져도 되나.. 싶을정도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습니다.

피부과에 갔더니 지루성두피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제가 너무 긁어서 2차감염까지 보인다는 소견이였습니다.
이것은 면역력질환이기에 낫는다라는 개념은 없고, 스테로이드 처방으로 어떤 보이는 현상,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약처방이라고 얘기하셨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최악의 상황은 탈모라는 글들을 보았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두려웠습니다. 긁고싶지 않는데, 긁을 수 밖에 없는 저를 보며, 너무 서글퍼서 울면서 긁기도 했습니다.

피부과에서 처방전을 받고 약을 받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스테로이드제 약제 이기 떄문에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청결에 더 신경쓰고 탈모샴푸를 썼습니다. 그리고
헤븐리터치 중보기도 요청카드를 적어 기도 요청을 했고, 목사님께 기도도 받았습니다.
또한 장로님께서 계속 강조하시는 믿음의법칙을 계속 의지했습니다.
인터넷에 정상두피 사진을 찾아 저장 후, 1분동안 저 두피는 내두피이다라고 생각하고 상상했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하려했고, 차츰 차츰 나아져 짓물도 안나오고, 가려움증도 나아졌습니다.
6개월후에는 전에있던 증상들이 많이 완화되었지만, 각질들은 좀 계속 나왔는데 현재는 다 정리되어 각질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양도 풍성합니다.

병원도 안다니고, 약도안먹고, 주님을 의지하여 믿음의 법칙을 따라 정상두피를 심었더니 정상두피가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저따위에게도 이런 실현의법칙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들 힘든세상이라고 하지만 우리 믿는 성도들은 주님이 주신 믿음의 법칙을따라 천국을 만들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