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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무의식세계

미분류
작성자
주사랑
작성일
2017-03-24 09:56
조회
1127
보이는 것에 메여 살때 잠시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실재가 존재한다는걸 삶속에서 깨닫습니다.
제가 몇년전쯤 심한감기로 약을 먹지 않고 믿음으로 낫겠다고 선포했지만 하면 할수록 더 심해졌지만 마음은 믿음으로 이기겠다는게 포기가 안되고 기침은 잠자는 중에도 발작하듯 심하게 저를 괴롭혔어요 그렇지만 뭔지 모르게 여기까지 몇날 몇일을 참아왔는데 지금 중도에 약을 먹으면 다 헛것인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기침이 너무 심해서 이렇게 심하게 기침하다 죽으면 순교인가? 아니면 어리석은 짓인가? 할때쯤 특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잠자는 중에 잠시 내 이성이 깨었는데 허공중에 계속 기침하는 듯한 영상이 보였습니다.
그것을 잠자는 중에 내가 계속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느껴졌고 내가 그것에 계속 지배 당하고 있는게 깨달아졌습니다.그건 분명 꿈이 아니였습니다. 장로님께서 잠자는 중에 무의식 상태에서 무엇이 나를 지배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는 중에 부정적인것을 파쇄하신다고 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것이 내 보이는 현실에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것들을 매일의 삶 현실에 적용하며 산다는게 잘 되지 않아 힘들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고 예수님을 떠나서는 우리가 살 수없는 존재라는걸 알고 주안에서 새로운 영적 세계를 알아가고 날로날로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샬롬~ 주님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