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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부신비대증을 치유하셨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7-06-21 17:23
조회
1249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이병권

2016년 7월 경 몸이 너무 피곤하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부신비대증'이었고, 호르몬 불균형으로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말이 객관적이라 여기고 믿어, 매일 오전/오후에 스테로이드
제제를 복용해 왔습니다. 약을 먹지 않은 날은 눈에 극심한 피로와
뻐근함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3주 전부터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약을 잊고 먹지 않은 날에도 눈의 뻐근함이
사라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치유라 생각하지 않고,
약의 잔여 효과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오늘 집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던 중 예수님 안에서 제 모습을
보게 하셨고, 하나님의 치유가 이미 이루어졌지만 제 옛사람은 과거
경험에 따라 치유를 받아들이고 있지 않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치유되었음을 다시 알려주셨고, 과거 경험에 의거한
나라고 여겼던 생각을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주님! 제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