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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새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갓's 피플
작성일
2017-07-19 13:42
조회
1254
저는 만성적인 피로감때문에 잘 먹어도, 잠을 푹 자도, 일어나면 힘이 없었습니다.
마치 감기약을 먹으면 맥이 풀리고 나른하고 만사가 귀찮은 상태와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힘들어하는 와이프를 도와주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숙제도 도와주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질 않았습니다.

화요 예배에, 장로님께서 충분히 잠을 자도 피곤하고 힘이 없으신 분, 하나님께서 치료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 평상시 같으면 졸리고 누우면 일어나기 싫고 할텐데,
졸리지도 않고, 무기력했던 제 몸이 가벼워 졌습니다. 할렐루야!

여름이면 유난히 더위도 많이 타고, 힘이 없어 힘들어 했었는데,
요즘은, 좀 덥구나 하는 정도로만 느껴집니다.

독수리의 날개침같은 새 힘을 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다 아버지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