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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버지께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치유해주셨습니다!

영상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7-08-11 16:39
조회
1291
메일로 보내주신 간증입니다.

김남희(2017.08.09)

저는 늘씬하고 아주 아름답고 매력적인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그건 아무리 힘들 때도 하나님께 늘 감사 제목이었죠! 그런 저에게 3년 전 여름부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생겼습니다. 거의 늘 설사를 하고, 팬티도 여러 번 갈아입을 만큼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큰 병인가?”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걱정하던 날 밤 꿈에 손기철 장로님이 낙엽 같은 것을 화를 내며 밟으시는 것을 보고 “큰 병은 아니구나!”생각했습니다. 제 염려를 꾸짖고 밟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치료를 위해 유산균을 먹는 등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절 사랑하시는 줄 제가 압니다. 그렇지만 너무 불편합니다. 차라리 죽고 싶은 만큼 지겹습니다. 아버지 불쌍히 여겨 주시고, 치료해 주세요!”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남에게 말하기도 그렇고, 저만의 긴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외모가 항상 자랑거리였던 저에겐 너무나 큰 수치였습니다.

맘도 편해지고, 잠도 잘 와서 2년 넘게 화사에서 <말씀치유집회> 영상을 보고 이어폰으로 들으며 낮잠을 약 15분정도 잡니다. 그 날도 설사로 괴로워서 약을 먹었던 날이었습니다. 평소와 똑 같이 안마의자에서 자고 있는데, “과민성 대장염을 하나님께서 치유하셨습니다!”라는 손 장로님 갑작스런 음성에 잠이 깼습니다. 아주 편안하면서 놀라왔습니다. 그래도 내가 치유 된 거라고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압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치유되었습니다! 차가운 음식을 잔득 먹어도, 커피를 달고 살아도, 빵을 먹고, 과자를 먹고, 매운 것을 먹어도 제 대장은 건강합니다! 아니 더 강해졌습니다! 제 생활이 너무 클린 해졌습니다. 제가 간증을 나누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아버지세요!

저는 항상 하나님이 궁금해서 100여권의 책을 읽으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물론 복도 받고 싶었죠! 그러나 손 장로님의 저서 『왕의 기도』를 시작으로 제 믿음과 신앙생활의 방황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내 믿음이, 내가 생각했고, 내가 느꼈던 하나님이 맞는다는 것을 알고는 맘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습니다.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 은혜, 모두 다 너무 감사했어요! 무엇보다 하나님과 저의 관계가 회복되어서 정말 좋고 편안합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아버지! 이제 하나님께서 저의 “아빠” 되심도 느낍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아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