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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와우^^드뎌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영원한 아름다움
작성일
2017-08-17 16:20
조회
138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중인 전인영이라고 합니다.
간증을 나누려고 하니 넘나 설레네요. 와우^^

제가 예수님 영접한지 2주년이 되었어요.
42년을 살면서
성탄절 영화에나 나오시는 신화같은 분인줄 알았는데
살아계신 분이였다니 그간 얼마나 무지하고 무심하게 살아왔는지
짐작이 가시겠지요?^^

예수님을 믿고
그동안 남편으로부터 박해가 있어 치열한 시간을 보냈어요.
매일 매일 말씀을 붙들고 선포하며
한단계 한단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많은 말씀을 조명 받았답니다.
그러다가 올해 초에 로마서 14장 17절말씀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 말씀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받은지 한참이 지났는데
왜 희락이 없지?
말씀이 그렇다면 내가 지금 기뻐야 하는데 기쁜게 하나도 없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가 보내준 갓피플 포스팅을 보고
하단에 있는 갓피플티브이를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장로님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
예전에 저를 영접시킨 친구가 장로님 동영상을 보라고 권했던 기억이 있어 클릭했더니
유튜브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올리신 동영상을 살피다가
'나와 내마음을 분리하라 ' 라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와우~ ㅎㅎ
이렇게 기쁠수가 있나요?

모든게 허상이라니
내 마음, 생각, 의지가 지금껏 내가 아니였다니!!!
이걸 깨닫는 순간
예수님 제가 자유해졌습니다~~~~~~~~ㅎㅎ
장로님 제가 자유해졌습니다. ㅎㅎ
그 후로 더 이상 제 생각과 감정이 저를 사로잡지 못하고
오히려 제가 그리스도안에서 저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사단을 제 발 아래에 두고 나는 너를 묶고 파쇄하고 주님께 내어드리노라~~~하고 있답니다.

모든걸 주님께 내어드리는 순간
저는 너무나 새털처럼 가볍고
그야말로 의와 평강과 희락만을 누리며
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이 말씀이 드디어 풀어지기 시작하면서
그토록 밉고 원수같던 남편이
뭘 해도 사랑스럽고 예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연애할 때의 마음처럼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하면 힘든데 그분이 하니 너무나 쉽습니다.
제가 하면 뭔가 부자연스럽고 참고 사랑을 실천하는데는 한계가 있는데
그분이 하면 물 흐르듯 너무나 자연스럽고 편안합니다. (울컥하네요 ㅎㅎ 이렇게 변화되기 까지 너무나 치열했거든요.)

성령님의 권능이 저를 통해 흐르다 보니
사이비 종교라며 온갖 고성과 폭언, 폭행을 일삼던 저희 남편을
웃음과 즐거움 속에
제안에 주어진 영혼구원 믿음의 싸움 승리할 수 있었던
8월초... 귀하고 참된 시간이였지요.

제가 달라지니
남편을 향해 나아가는 말들이
늘 긍정적이고
그동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안하고 살다가
요즘들어 사랑한다는 표현하게 되니 저희 남편이 저보고 개수작 부린다고 ㅋㅋ
(이여자가 갑자기 왜이러지? 돈이 필요해서 그런가? 뭐 이런 방정맞은 생각을 했다고....ㅎㅎ)
그를 향해 늘 웃는 모습을 보여주니
항상 불안해 하는 남편의 마음이 요즘은 서서히 녹아들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오, 주님 감사합니다.
장로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장로님 치유집회 동영상을 보기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매일 하루에 2~3편을 볼 정도로 푹 빠져 살아요.
제가 예수님에 대해 모르고 살았고
사이비 종교라는 오해를 받아서 교회도 제대로 다닐 수 없었거든요.

신약의 복음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고
덕분에 빠른 시간내에 성장하고
생각의 전환
영적 돌파가 많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둘째 낳고 금속 알레르기가 생겼는데
이번에 치유 받았고
깊은 내면에 어두움이 있어
웃어도 늘 감정적으로 축 쳐지는게 있었는데
그 원인을 알게 되어 치유 받아
완전 자유합니다.
이렇게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즐거울 수가 있을까요? ^^

지금은 마태복음 11장 29절 말씀처럼
마음의 쉼을 얻기 위해 정진하고 있답니다.
완전히 멈췄을 때
모든것이 고요하고 선명하게 세상이 보이는 그날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파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설레임속 하루 하루를 신나게 보내고 있네요.^^

히브리서 12장 24절 말씀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우리는 모두 이러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