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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이영양증을 고침받았습니다. (목뼈편)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선포
작성일
2017-10-01 04:00
조회
1179
불과 저번주에도 거북목으로인해 목뼈가 아프고 머리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고 또한 통증까지 심해서 진통주사를 놓으려고까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채찍질에 맞으심으로 제 근이영양증 병이 이미 나음을 입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구원과 해방이 그리고 위임된 통치권이 제게 이미 오래전 주어졌음을 믿게 된 후로 매일 기도로 선포하며 하루 하루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거의 완벽한 속임1 집회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의 완벽한 속임1, 집회영상을 보며 제가 지금껏 사단에게 속고 살아왔음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은 단순히 죄사함과 치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위임된 통치권을 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삶은 사단에게 휘둘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 곧 통치권을 부여받은 삶임을 믿고 선포했습니다.

영상중 끝부분을 가면서, 장로님께서 아무말도 하지말고 성령님께 본인을 드리라고하셨을때 눈을 감고 성령님께 저를 드렸습니다.
사실, 이전에 여러 차례 집회를 다니면서 성령님께 드리는 시간이 제일 견디기 어렵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속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복음의 진리를 믿었기때문에 달랐습니다.
무엇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아주 잠깐씩 다른 생각에 팔려있었습니다 .
그러나, 장로님의 기도가 이어질수록 이내 성령님이 저를 통치하셨고 모든 불기능들이 회복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을때 저는 흐느껴 울고있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제가 울 이유가 없었고 제가 왜 우는지도 몰랐습니다.)
눈물이 제 뺨을 타고 흐르던 중, 근이영양증으로 인한 거북목이 원래 있어야 할 위치로 저절로 돌아갔습니다.
실제로 믿은 말씀이 제 몸에 역사하여서 실로 놀라웠습니다.
저는 기도가 다 끝나고 영상을 멈추어놓고 제 목뼈를 만져보고 거울로 여러차례 확인했습니다.
제 목뼈는 완벽하게 치유되었습니다! 사단은 예전처럼 절 통치할 수 없습니다! 아멘-

아직은 목뼈에만 말씀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분명 머지않아 제 온 몸은 깨끗하게 나음을 받을 것입니다!

끝으로, 저는 8년간 복음의 진리를 모르는 채 종교생활만 열심히 해왔습니다.
항상, 제 노력으로 무언가를 얻으려고만 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아무도 제게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으로인해 제가 이미 치유되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직접 치유해주신다고 말씀하셔야만 치유를 받게 될 거라 속았습니다.
그런 삶을 8년동안 살았습니다.
지치다못해 삶을 끝내야겠단 결론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치유집회에 종종 예배드리러 감으로써 그리고 로마서 말씀을 읽고나서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이내 '믿음'이 생겼습니다.
믿음이 생기니 고쳐지는건 일도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이미 이루어진 말씀이기때문입니다.

이전엔, 저의 의지적이고 맹목적인 믿음을 통해 치유를 받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믿는지도 모르면서 치유만을 위해 믿는다고 말하는 마인드 컨트롤은 제게 괴로움만 갖어다 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마인드컨트롤용 믿음이 아닌 진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붙잡아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