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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의 후유증으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7-10-11 15:29
조회
1050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이계순

저는 뇌종양(수막염)으로 인해 계속적인 의사의 처방에 의존해 살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약을 먹으며, 우리 교회의 중보기도팀에서 하나님께
고쳐달라고 매달리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눈, 코, 입, 귀를 비롯한 오른쪽 얼굴 전체가 뇌종양 후유증으로 인해
심한 진통과 고통이 왔습니다. 그 결과로 오른쪽 머리 쪽에 마비가 오고,
입안에 하얀 백태가 끼면서 3개월 전부터는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통증이 오면 머리와 얼굴 전체에 주사를 맞았는데, 그 고통이 심해 삶을 포기
할까도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난 9월 5일 <화요말씀치유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에서 성령님께서 머리와 얼굴을 만져주셔서, 온몸이 뜨거워지고, 얼굴이
시원해졌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잇몸이 부어서 음식을 먹지 못했던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잇목의 부기가 가라앉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더욱 더 힘차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기도로 더욱 더 성령 충만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담당 의사는
고칠 수 없다고 진단을 내렸지만, 저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 속에 하루하루를 즐거움과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지 못하니 걸을 수도 없었고, 매일 고통이 심해지면 얼음찜질을 하면서
얼굴 전체가 상처투성이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던 중에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성령님의 만지심과 기쁨의 찬양, 능력 있는 말씀을 통해 저의 삶은 점차적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저를 구원하여주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서 권사라는 직분까지 얻은 저는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주님을 믿고, 집회에 계속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