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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미분류
작성자
dlwndud1203
작성일
2017-12-11 13:33
조회
1243
할렐루야~~
7월 말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8월 29일에 수술했습니다. 림프에 전이가 되어 저는 2기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일 힘든 점이 두려움 이었습니다. 너무 두려워서 잠을 잘 수도 없었고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공포스러웠습니다. 기도도 할 수 없어서 손기철 장로님 동영상을 하루종일 들었습니다. 말씀에 은혜를 받으면서 종일 있었던 두려움은 사라졌지만 문득 문득 중심으로 두려움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밤에 잘 때에 악몽을 계속 꾸었고 잠을 자야하는 밤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밤에 잠을 자다가 악몽에 깨는 것이 두려워서 장로님의 치유 선포기도를 틀어놓고 잤습니다. 그러니까 매일 매일 24시간 동영상 말씀과 치유기도를 들으며 지냈습니다.
수술 후 화요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다음 주인 2주차에 장로님께서 말씀시작 전에 오늘 특별히 유방암 주님께서 치료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선포하셨습니다 저도 아멘하고 받았습니다. 말씀 듣는 내내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후에 심한 진동이 왔습니다. 장로님께 귀신에게 떠나가라 명하셨고 그 후로 지금까지 어떠한 두려움도 아주 미세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수술후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악몽을 한번도 꾼적이 없이 잘 자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주에 NK세포 활성도 (면역력) 검사를 했습니다. NK세포는 암의 발생, 증식, 재발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면역세포입니다. 검사결과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활성도 정상구간이 500에서 1,500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정상구간을 훨씬 넘어 1944의 높은 활성도를 보였습니다. 병원에서도 놀랬고 담당간호사가 이렇게 높은 점수는 처음 본다며 기뻐해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말씀을 공부했어도 체험하지 못한 저에게 살아있는 말씀을 체험케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께서 모든 것을 나의 질병도 다 이루셨다는 것에 중심으로 아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려움을 기쁨으로, 소망으로 변하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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