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유은정

아토피의 일종인 피부병으로 인해 전신 가려움증, 발진, 피부발열, 왼쪽 팔과 오른쪽 다리에는 진물이 흐르고 염증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는 삶이 무기력했고, 올 2월부터 잠을 자지 못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10월 둘째 주에 갑자기 손기철 장로님 집회가 생각이 나서 <화요말씀치유집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받고,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이 생긴다고 장로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그때부터 매주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면서 치유에 대한 믿음이 커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선포하면서 더욱 주님께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집회 중에 치유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이유 없이 눈물이 줄줄 나왔습니다.

꿈으로도 팔의 치유를 보여주셨는데, 이번 주부터는 진물 딱지가 떨어지면서 진물이 더 이상 흐르지 않고 있습니다. 믿음과 확신을 주시고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