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수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김이경

지난주 <화요말씀치유집회> 시간에 장로님께서 비염이
치유되었다고 하셨을 때 늘 콧물이 흐르던 코가 바빡 마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배시간 내내 콧물이 나오지 않았고, 목으로 콧물이 넘어
가지도 않아서 비염이 치유되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을 더 지내보고 확실하면 다음 주에 간증하자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밤새도록 휴지를 많이 사용하며, 번번이 잠을
설치고 코를 풀거나 가래를 뱉었었는데 지난 일주일 동안 콧물
때문에 휴지를 사용한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오래된 나의 비염을 치료하셨습니다.

어떤 큰 질병을 치유 받은 것보다 더 감사한 것은, 나의 작은 신음에도
세밀하게 응답하시고 보살피시는 그분이 내 안에 살아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새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ㅣ.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