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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를 치유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7-12-21 15:46
조회
1273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수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이경희

저는 근시와 난시가 심각해서 안경을 쓰지 않으면 앞을 잘
볼 수가 없습니다. 특히 난시가 심해서 마주 오는 차들이
상향등를 켜면 순간 시력을 잃어 여러 번 교통사고가 일어날
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주 장로님이 말씀 선포 중에 하나님께서 시력이 좋지
않은 분을 만지시고 계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그냥 "아멘!"으로만 받고 저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수요일부터 이상하게 눈이 계속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눈이 돌아가곤 해서 안경 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일에 단골 안경점에 안경 렌즈를 바꾸러 갔습니다. 그분은 계속
"이건 불가능한 일인데!"라며, 이상하다고 머리를 여러 번 갸유뚱
하였습니다.

그분은 난시가 너무나 좋아졌다고 놀라며, "이럴 수는 없는데!",
"이럴 수는 없는데!"를 여러 번 반복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감사
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눈을 만지시고 치유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만 올려드립니다. 치유해주신 은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