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작년 7월에 유방암 진단받고 휴직하고 있어서 종일 유투브로 장로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보름 전 즈음부터 채했는데 아무리 선포하고 외쳐도 낫지않았습니다 왜 믿음으로 선포했는데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장로님 말씀 261 행함과 믿음을 다시 들었습니다. 감기기운도 있어서 선포하며 기도했습니다.
밤이 되자 열이 38.9도 까지 오르며 몸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동영상을 들으며 선포했는데 왜 감기는 더 심해지는걸까? 낙심이 되려하자 장로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래도 나앗어” “그래도 나앗어” 장로님이 외쳤던 말씀이 떠올라 나도 외쳤습니다. “이제 내 현상은 믿지 않을 거야 하나님 말씀을 믿을 거야 그래도 나앗어.. 그래도 나앗어..” 그렇게 몇 차례 반복해서 외치자 신기하게도 믿음이 되면서 내 안에서 기쁨이 올라왔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이 알아졌습니다. 그 때부터 열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눈에 보이는 현실세계가 다 인줄 알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가 있으며 나는 영적존재, 초자연적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너무 놀랍고 놀랍네요.. 그동안 눈에 보이는 현실세계가 다 인줄 알고 속아 살아온 나날들이 화가납니다. 이제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을 이루는 삶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말씀을 체험케 하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