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유합니다.

미분류
작성자
샤론007
작성일
2018-03-21 22:48
조회
1186
저는 현실에 대한 답답함과 미래에 대한 염려, 정죄감과 두려움, 낙심되는 마음과 좌절감 그리고 그로인한 우울함으로 무척 힘들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질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일상생활이 힘들었습니다. 몇번의 집회로 가슴두근거림같은 증세들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제 마음이 온전하지 못하고 현실과 상황과 문제에 묶여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찬양중에 '주님은 신실하고'란 찬양을 할때 가사중에 '주사랑이 내생명보다 귀하고 주사랑이 파도보다 더강해요.' 라는 가사를 부를때 제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어요. 주사랑이 파도보다 더 강한데 내가 두려워했구나 주님이 더 강하신데 내가 무엇이 두려우리, 그리고 주사랑이 내 생명보다도 더 귀하다. 거기서부터 제가 자유해졌습니다. 그리고 다른찬양을 계속하면서 내마음 내계획대로 이렇게 하려고 했던 것들 주님손에 다 내려놓습니다. 주님뜻대로 하세요. 제가 따라가겠습니다. 이렇게 하고나니 제가 마음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그리고 장로님께서 '예수님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거 알려주실때 제가 하나님의 사랑안에 연합되면서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그러면서 모든 염려와 낙심된 마음들도 떠나갔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고 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라는 잊고있던 것들이 속았던 것들이 깨달아졌어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보호하신다는데 내가 하나님 자녀라는데 무엇이 두렵겠어요. 왜 좋은것들을 주시지 않겠어요. 내가 하나님 뜻을 이루며 살겠다는데 말이에요. 요즘 기도하면서 응답이 오는데 온전하지 않은것들이 열매맺는 것들을 보면서 내마음판이 문제가 있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두려움가운데 있는데 어떻게 온전한 것을 구하겠어요. 온전한 것을 심지않으니 온전한 것이 열매맺지 않았던거구요. 이제 하나님 사랑안에서 제가 온전하고 자유하고 담대합니다. 제 마음판이 온전하니 무엇이든 구하면 돼요. 하나님이 원하시는것들을 심고 구하고 얻을 거에요. 다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고 제가 어떻게 하기 원하시는지 묻고 순종하기로 했어요. 하라하시는대로 단순하게 순종하렵니다.
기도중에 온몸이 미세하게 덜덜떨리고 입도 떨리고 몸이 무거워졌었어요. 가슴에 통증이 왔었는데 지금은 괜찮네요. 몸이 가볍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답답함들 무거움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장로님이 평소에 느끼던 두려움 염려를 느껴보라고 하셨을때 정말 두렵고 아프고 힘들었는데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를 외칠때 그것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어요. 아프고 힘들고 죽을것 같던것들이 다 어디갔는지요.
자유함과 평강과 기쁨이 임했습니다.
십자가에서 내가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저 팍 깨달았어요. 이거 뭔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승리V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