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이진순

약 1년 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치유하여 주실 것을 믿고 2~3번 수술을 연기하였습니다.

지난 3월 20일에 집에서 혼자 동영상을 보는 중에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갑자기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들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오늘 집회에 참석했는데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집에서와
동일하게 성령님께서 임하셨고 하나님께서 치유하여 주셨음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제 긴
씨름은 끝이 났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그 믿음을 주셨고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