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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8-04-06 17:17
조회
1228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사랑

저는 어릴 때부터 불같이 급한 성격의 아빠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늘 저를 정죄하며 제가 태어난 것 자체를 후회하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것이 분노와 슬픔이 되어 유년시절을 생각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고통이었습니다.

늘 거부 당하며 자란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아 무엇을 하던지 자신감도
없고 제 스스로를 정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결혼을 해서는 정말 천사 같은 남편과 살면서도 늘 불만이 가득했고
짜증과 슬픔 그리고 이유 없는 분노로 나와 내 가족을 괴롭게 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아빠를 날마다 정죄하고 다시 미워하고 원망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장로님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서 내가 거짓 자아에 속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 중에 마치 환상처럼 밝고 환하게 찬사처럼 웃고 있는 나의 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음을 입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