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박성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자각해가고 있음이 은혜요 치유입니다.

장로님이 선포하시는 머릿속의 혼미, 우울, 불면, 혼미의 영,
이명 등 이 모든 것이 치유되고 있음이 저의 간증입니다.

마음속 뿌리 깊이 아빠에게 가지고 있는 거절감과 실망감을
다시금 자각하고 벗겨낼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결혼과 연애, 더불어 미래에 대한 모순된 생각과 감정의 회복은
아버지와의 어그러진 관계와 감정이 해결 되어야 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심리적인 문제들을 치유 받으러 한의원에 갈 예정
이었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가슴에 깊이 와 닿은 '예수 나의 치료자'
라는 음성에 순종하며 먼 길을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선포되는 말씀 하나하나가 질식할 것 같은 저를 소생하게 하셨고
이 모든 일들은 주님이 하신 일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를 주님의 형상으로 온전히 회복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의 가정도 주님의 형상으로 살아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위하여 사용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