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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발음성 고관절이 치유되고 마음의 상처가 나았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8-06-14 21:52
조회
987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김모현

1988년 여름부터 약 19년 6개월 동안 앓아온 탄발음성 고관절(Snapping Hip Syndrome)을
치유받았습니다. 2008년 3월 24일에는 수술도 받았습니다.

이 병은 강제적 외압에 의한 스트레칭 운동 손상에 따른 대퇴부, 둔부의 근막, 근육, 힘줄 등에
파열 및 심한 약화가 생깁니다.

이로 인해 고관절가동범위제한 및 힘줄의 튕김현상, 그리고 이에 따른 소음, 약화가 생기고
좌골신경통, 극심한 통증, 체력저하감을 동반합니다.

그런데 집회에 참여하는 동안 수술 환부가 아닌 원래부터 좋지 않았던 다리 후반부의 아킬레스건에서
허벅지까지 한가닥 두꺼운 줄 같은 강력한 열감이 천천히 아주 따뜻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기분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모여 양쪽 복숭아 뼈가 가까워지고 가지런해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심장 부위에 있던 타원형의 빨간 점이 거의 사라지고 13년 간 있었던 가슴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윤현숙 목사님께 기도를 받을 때는 과거의 고통스럽고 외로운 순간의 환영 이미지들이
파노라마 화면처럼 지나가며 왈칵 눈물 남과 동시에 후련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혀가 움직이며 방언이 나왔습니다.

이 후 마음의 안정과 감정기복현상이 사라지고 말씀이 더욱 새록새록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할 때는 큰 감동과 기쁨이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내 상황과 처지와 상과없이 마음이 평안합니다.

회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