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저는 의자에 오래 앉아 작업하는 사람으로서 최근 아랫배 밑부분이 아파 의자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들었었습니다. 지난 화요 집회 중 장로님께서 집회 참석자 가운데 방광통을 치유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의자에 앉아있어도 통증이 없는 것을 느끼며 주님께서 치유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화요 집회 말씀 중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도다" 라는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나와 멀리 떨어진 어느 곳에서 나를 위해 채찍에 맞으신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서 채찍에 맞으셨고 또 맞으심으로 이미 나와 한 몸으로 동거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내 속에서 이미 이루신 은혜를 온전히 받아누리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영 안에서 늘 거하시는 살아계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