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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자궁용종 치유간증

집회 간증
작성자
rachel0105
작성일
2019-03-13 11:28
조회
1175
두 번째 간증 글입니다

평생을 머리로만 아는 신자로 살아온 저는 화요성령집회에 참여한 1년의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합니다.


지난 겨울 방학 즈음 부터 몸이 안 좋아졌습니다.
부정출혈도 심해졌고 눈밑 기미와 함께 머리카락이 특히 많이 빠졌습니다. 10년 전에 자궁내막수술 하고 난 후 호르몬 치료를 받을 때 처럼 그렇게 머리가 빠지는 것을 보며 낙담하고 절망했습니다.

그러다가 4주전, 2월 13일 하나님 나라 기도 운동에서 기도하던 중 '갑작스럽게 머리빠지는 사람, 그 사람 하나님께서 치유하셨다'라고 말씀하실 때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물론, 당장 빠지는 것이 줄진 않았습니다.ㅎㅎ
그 후에도 엄청 빠졌습니다. 난다는 건 도저히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4주 동안 머리카락 빠지는 것이 점점 줄더니, 이제는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납니다.
확대경으로 찍은 사진이 흐릿하지만, 그래도 같이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모낭에서 새 모발이 조금씩 계속 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덥수룩해질 날이 곧 올거라 믿습니다 ㅎ


그리고,
자궁이 계속 문제여서 늘 수술을 고민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믿음으로 나와서 치유되었다, 간증하였는데

며칠 전에 가보니 자궁용종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믿 '은' 대로 된 줄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