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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심포지엄 및 파트너 컨퍼런스 접수(마감되었습니다.)

제4회 심포지엄 및 파트너 컨퍼런스 접수(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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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HTM심포지엄 및 파트너 컨퍼런스 인터넷 접수(마감되었습니다.)

HTM은 2019년 창립 기념주간에 즈음하여 하나님나라와 한국교회 (상황과 자성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제 4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교회없는 하나님나라, 하나님나라 없는 교회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한국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그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없는 비판과 자성이 있어왔지만, 이제는 실제적인 조치와 대안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나안 성도들의 급증을 볼 때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따른 진정한 자녀성의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위임령에 따르는 제자적 삶이 어느때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종교활동이나 신앙생활이 아니라 자신의 일터와 삶터가 사역지이고 선교지인 것을 알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킹덤빌더가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적 가치와 실체가 자신의 매일의 삶에서 경험되어지도록 세상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하나님나라의 사고방식(kingdom mentality)을 가르치고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도 누리지 못하는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성령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과 체험을 통하여 진리전도와 능력전도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단순한 상황적 판단과 자성적 성찰을 넘어서 실제적인 “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세상의 변혁”을 위해서 이 시점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깨닫고 해야 할 일/나아갈 길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논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이 분야의 덕망과 학식을 겸비한 젊은 신학자와 리더를 초청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축사: 김 동수 교수(평택대 신학대학원, 한국신약학회 회장)

총평: 김 태섭 교수(장신대 신약학)

일시 : 2월 23일(토) 오전 10시 – 오후 1시 (파트너컨퍼런스 :  오후2:30 – 5시)

장소 : 헤븐리터치센터 임마누엘 홀

대상 : 목회자, 교회 내 사역자와 일반 성도

발표자

1. 한국과 교회의 역할: 배덕만 교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하나님나라와 한국교회: 영성을 추구하며

 

2. 교회와 문화: 고재길 교수 (장신대 교수)

예수의 제자공동체와 한국교회의 갱신

 

3. 교회와 성도: 양희송 대표 (청어람)

한국교회의 패러다임 전환

 

4. 성도의 실제적인 삶: 손기철 장로 (HTM 대표,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하나님나라의 복음과 킹덤빌더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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