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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확증하셨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abetteridea
작성일
2016-06-02 23:17
조회
953
저는 집회영상을 통해 많은 치유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늘 주님이 제 삶에 간섭하시고 일하시지만 전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일하실거라는 믿음은 있지만 내가 24시간 주님만 바라봐야 한다는 거에는 마음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죽고 주님이 사시는 거고, 나는 날마다 내 감정과 생각과 의지를 십자가에 죽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상처를 드러내셔서 회복시키신다는 생각은 했지만 내가 내상처에 매여있고 그걸 드러내면서 저는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미워하고 정죄하고 분노하고 상처에 매여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마음이 들었고 자유해졌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큰 사건이 생겼습니다.
전 나름 영분별 은사를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전 영적 어린아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광명한 천사를 만났습니다. 만나기 전에는 이단일 수 있다는 마음이 들어서 주님께 맡겨드렸습니다.
주님이 붙이시는 사람이면 만나게 하실거고 그렇지 않으면 떼어 놓아주세요. 하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아주 조금 들었지만 너무나도 선한 얼굴이었습니다. 광명한 천사였습니다.
만나고 일주일에 3번 말씀을 공부하자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교제인줄 알았는데 말씀 공부였더라구요. 그래 내가 그동안 알던 지식을 내려놓고 집중해 보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첫 시간에 상담처럼 하자고 하더라구요.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어떤분이시냐 하며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지는걸 굉장히 꺼려해하는것두 이상했구
절 보면서 정말 보이나요? 하고 묻더라구요.
뭐지? 그런데 보이진 않았죠. 하지만 이상했어요.
모임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는데. 마음이 너무 불편했어요.
주님께 또 기도드렸어요. 그런데 더 불안했어요.
장로님의 말씀이 생각나더라구요. 은혜받을 때 사단도 함께 역사한다고, 믿음이 자라면 더 큰 사탄이 나타난다고
전 정말 큰게 왔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교회에 말하기 싫었지만 그 상태로는 있을수가 없어서
사모님께 상담 요청을 하고 그 사람이 이단이라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안에 예수의 생명이 있고 난 구원받은자라는 확증이라며 그걸 확인한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전 솔직히 주님을 믿는데두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전에 주님 저도 천국 들어가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오늘은 힘든 하루였고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내가 연약하여 사단이 주는 두려운 마음이 컸지만 주님은 절 지키시고 보호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