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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찬미
작성일
2016-07-11 17:51
조회
1099
지난주 집회를 가면서 안경을 가져가질 않아 흐릿한 상태로 모니터만 바라보며 예배를 드렸어요.
그런데 어떤 분이 눈 망막 치유간증을 하실때 갑자기 제 눈이 세번에 걸쳐서 환해졌습니다.
조명이 갑자기 환해졌나 싶어 처음에는 조명을 보았었는데 더 환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많이 교정되면서 지난주에는 새벽 예배시간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릴수가 있었어요.
양반다리만 해도 금새 다리에 쥐가 나고 심할때는 다리에 힘이 다 풀려서 걷질 못하고 주저앉곤 했었던 저인데다가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에 대한 상처가 있었던 탓에 무릎꿇는 것에 대한 심적인 거부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주에는 다리도 다 나았는데 이제 무릎을 꿇자는 생각이 들어 꿇었는데 쥐가 나거나 하지를 않고 편안하게 기도를 드릴수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