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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k2
작성일
2016-08-14 08:07
조회
1064
어떤 충격으로 오른 쪽 어깨부터 팔 전체가 2달 넘게 욱씬 거리며 너무 아팠습니다.
일상생활(숟가락들기, 글씨쓰기,운전하기.....) 할 수는 있으나 잠깐이라도 하고 나면
너~무 아파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

주먹쥐기 조차도 힘겨웠지만
그 이전에 전~혀 나아짐이 없을 때
이번에는 하나님만이 치유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우연히 치유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고
왼쪽 가슴에 자신이 치유받을 곳을 딱 1군데씩 스티커에 써서 붙이라고 했지만
처음엔 '마음의 치유'를 써 놓았다가

세미나가 끝날 무렵 갑자기 '오른팔의 통증'이라고 고쳐쓰고
장로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씻은 듯이 나은 건 아니지만
나았다고 생각하며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겁내지 말고 나음을 입었음을 선포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팔과 손을 사용하고도 통증이 오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살아 계셔서 역사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수시로 하나님이 제 팔을 났게 해주셨다고 선포를 하고 다닙니다.

물론 주님을 만났고 마음의 평안을 주심을 경험을 많이 하였지만
제가 이렇게 물리적인 병이 나을 줄은....
사실 조금의 의심을 했었습니다.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도 주님은 임해주셨고..
나음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야겠다는 마음은 계속 들었지만
이상하게 자꾸 미뤄졌고
오늘은 반드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아직도 주님께 정말 많은 기도와 간구를 해야겠지만
주님 제 팔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시고
통증이 더 이상생기지 않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