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나를 치유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6-12-15 12:37
조회
1216
이 간증은 이메일로 HTM에 보내주신 은혜로운 간증입니다.

박상희

저는 위장이 약해서 고구마나 감자도 먹으면 소화가 안 되어 약을 먹고 지냈고,
신경을 조금만 써도 소화가 안되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는 식도염으로 많이 아프고,
메스껍고, 가슴도 답답하고 어깨와 등 그리고 팔도 많이 아팠습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화요말씀치유집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손 장로님께서 "왼쪽 눈이 나은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갑자기
왼쪽 눈이 맑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장이 나은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말씀
하실 때는 아 프던 식도와 가슴이 편안해 지더군요.

그리고 아픈 곳이 나은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하시니, 많은 환자분들이 앞으로 나가
간증을 하셨습니다. 저도 앞으로 나가서 오늘 처음 왔는데, 왼쪽 눈이 맑아졌고 식도와
가슴이 편안해 졌다고 간증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동안은 눈이 아프고 힘들어
쉬고 있었고, 성경만 보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후 <화요말씀치유집회>에 참석할 때에, 성전에 들어가면 기름 부으심이 강하게 오고,
무릎인대 아프던 곳이 뚫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매주 <화요말씀치유집회>를
기다리며 척추협착증으로 힘들어하는 남편과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올 해 마지막 집회라는데, 너무 아쉽고 내년 새로이 시작하는 2월 집회를 기다리며
짧으나마 글을 올립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