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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를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7-02-16 10:25
조회
932
이 간증은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박수빈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가 있다가 자라면서 점점 사라졌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에 진학한 후
갑자기 심해졌습니다. 독한 스테로이드 연고 때문에 거의 2년간 증상이 너무 심해져
마음의 병이 몸의 병보다 더 깊어졌습니다.

2017년 첫 집회에서 예배가 시작되기 전부터 마음이 치유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성령님이 저를 지배하신다는 것이 저절로 믿기어지며 온 몸이 떨리고 계속해서 눈물이
나고 구역질이 나왔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사역자에게 기도를 받았는데 제게 "몸보다 마음의 병이 더 큰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붉은 피부가 보일까봐 최대한 마스크로 가렸는데 심해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놀랐고, 마음이 더 힘들었다는 것을 아셔서 더 놀랐습니다.

100%가 아니라 10%, 20%라도 나은 것은 나은것이라는 장로님의 말씀을 믿고 돌아갔는데
1주일간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제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인 오늘 집회에서 한 번 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저의
마음이 몸에 묶여있지 않다는 것 또한 하나님께서 확증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