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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오른쪽 어깨 견갑골을 치유받았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7-06-21 15:01
조회
1159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정병길

먼저 2017년 1월 29~30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18년 동안 아팠던 허리 통증을
치유받은 것을 간증합니다.

저는 미국 미시건에서 교도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78년 생인 저는 고3때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군대에서도 허리 통증이 심했는데, 사회에 나가서 치료를 받으리고 하였고, 젊은
혈기에 그냥 운동하면 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찬양팀 활동을 하면서 악기등을 나르느라 통증은 악화되어 한 번 아프면 1주일씩
누워있었습니다.

2008년 미국 이민 후에도 계속 아팠고, 카이로프락티스 치료를 받으며 사역하였습니다.

체격이 좋지만 무거운 것을 옮기는 것에 항상 부담이 있었고, 추운 날은 허리가 더욱
아팠습니다.

2017년 <화요말씀치유집회>를 알게 되어 한 달간 매일 동영상을 통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시간은 정말 행복했고, 나 자신을 모두 내려놓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29-30일로 넘어가는 자정 쯤 장로님의 선포 중에 제 허리에서 두 번 "뚝 뚝" 하는
소리가 났고, 뼈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8여 년간 아팠던 허리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다시 통증이 재발될까 봐 염려가 되었었지만, 왕복 4시간 정도를 운전해도 통증은
재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6월 20일) 약 10일 전쯤 자전거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 후 오른쪽 어깨 아래
어딘가가 아프고 불편했던 증상을 치유받았습니다.

장로님께서 집회 도중 하나님께서 오른쪽 견갑골을 치유하셨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내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아서 믿음으로 취하며 아픈 부위를 계속 움직여 보았는데,
어느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치유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