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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치가 내려갔습니다!! 할렐루야

집회 간증
작성자
gina8505
작성일
2017-10-24 18:15
조회
1701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갑상선 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5년 완치를 받으신 후 마지막 시티 검사에서 우연히 췌장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비교적 초기에 발견한터라 수술후 항암을 6개월동안 하게되셨고 하나님의 은혜로 별다른 부작용 없이 항암을 종료하게 된 시점에
난소로 전이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난소에 국한되어서 복강경으로 쉽게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난소로는 잘 안간다고 하시는데 이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전이가 된 상황이라 혈액 안에 남아있는 암 수치를 낮추기 위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항암을 하라는 의사의 권유가 있었습니다.
저는 손기철 장로님에 대해서 예전에 듣기는 했지만 내적 치유하시는 분인줄 알았습니다 갓피플에서 영상을 몇번 보고 너무 좋아
하나님의 힘으로 병이 낫는다 책을 사서 읽고 치유기도 책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너무 내용이 좋아서 어머니한테 드렸는데 마지막에 기도문을 읽고 어머니가 방언이 터지며 수술 부위가 가렵고 하는 여러가지 성령 체험을 하게되셨습니다.
평소에 교회를 다니시고 활동도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낯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던 분이셨습니다.

그 일히 있은 후 항암 치료를 받기로 한 날 항암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이 생겼고 그 다음주에 손기철 장로님 집회를 다녀오시게 되었습니다.
집회때 기도 받으시면서 뒤로 쓰러지시기도하고 웃음이나고 하품도 나고 여러가지 알수없는 체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추석이 지난후 시티 촬영을 하게 되었고 금일 피검사와 함께 결과를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시티에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더 믿을수 없는건 난소 수술후 정상 암수치는 0~37 인데 그 당시 77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 보기 40으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거의 정상 수치와 가까이 떨어졌다는 사실에 주님께서 하셨다는 말밖에 안나왔고
교수님도 내심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말이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씻어 주셨습니다.
저 또한 이런 기적같은 능력을 같이 체험하고 믿음이 더욱더 자라날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 할것 같지만 믿기까지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췌장암이라는 의사도 포기함 암이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도 선데이 크리스천에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길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영광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