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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행동하는 믿음

미분류
작성자
ioi
작성일
2017-12-19 12:12
조회
1162
저는 19기 킹덤빌더입니다.
19기 킹덤빌더스쿨을 은혜가운데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킹덤빌더스쿨에 입학하기 전 스쿨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입학금에 대한 부담이 있었습니다.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입학금은 제게 적지 않은 금액이었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던 중 행동하는 믿음에 대한 계속적인 감동이 있어 모든 과정을 주님께 의지하며 신청마감시간에 임박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며칠 후 입학허가 메일을 받았습니다.
마음으로 기쁘고 기대하며 감사하면서도 입학금은 여전히 부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이전에 얼마간 일을 하였고 앞으로 다시 일하기로 예정되었던 곳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상 일정기간의 페이를 선입금 하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마음을 지켜보시고 믿음의 행함을 통해 이루심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재정뿐만 아니라 질병과 소망에 관하여도 주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행동할 때 이루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킹덤빌더스쿨의 모든 과정이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방언으로 함께 기도했던 시간에 하나님께서 제 안의 묶임을 풀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자녀이지만 전혀 주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억울함으로 절규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주 오랫동안 고통당했던 눈의 통증이 사라졌고 눈의 부자연스러운 깜빡임이 사라졌습니다. 주님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정말 수년 만에 느껴보는 편안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주정도 지난 후 건조한 환경에 눈이 조금 따끔거리고 그에 따라 부자연스러운 눈의 깜빡임이 시작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에 마음에 ‘내가 온전히 치료되지 않은 것인가?’ 라는 의심이 들려해 믿음으로 대적하며 ‘이것은 오랫동안 몸에 벤 습관일 뿐 나는 이미 치료받은 새사람이야!’ 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지금은 이전의 통증은 없습니다. 그리고 눈이 건조할 때마다 이미 치료해 주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삶을 더욱 풍성히 누리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