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계십니다!!!

저저번주 집회 때 장로님께서 "여러분은 주님께서 주시는 환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할 때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 토요일에 환상이 너무너무 보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환상에서라도 주님 손잡고 싶어요!! 품에 안기고 싶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하며 선포기도를 했습니다.

당일날 주님의 거룩한 임재와 얼굴을 구하며 집회 장소에 가던 중 "너는 나를 만날 것이다"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마냥 설레였습니다!ㅎ

참 신기하게도 집회 때 찬양하면서 두 손을 높이 들었는데 전혀 힘이 들지 않고 오히려 양 팔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습니다..!! 두 손은 마치 거품이 있는 것처럼 몽글몽글했습니다..!

그 순간 예수님께서 너무나도 활짝 웃으시며 높이 든 제 두 손을 잡고 함께 왼쪽, 오른쪽 왈츠를 추었습니다!!

(그분을 보지 못했지만 나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는 것과 예수님이시다라는 것이 알아졌습니다..!)

천사들이 빙 둘러서 둥글게 하는데 (눈으로 보이는 게 아닌 느껴지고 믿겨지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너무 황홀하고 행복해서 계속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무나도 따듯한 음성으로 네가 어렸을 때도 그랬던 것 아느냐며 그 순간 저는 어린 시절로 돌아갔습니다. 예수님이 걸음마를 띄는 나의 두 손을 잡아주고 계셨습니다.

이 때는 정말 아기처럼 와아앙하고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ㅠㅠ 주님 앞에서는 마치 어린 아이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듭니다..! 맞죠 영적어린아이!!ㅎ

주님의 손길과 미소, 강한 임재를 느끼게 해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ㅠ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