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4월 9일 화요말씀치유집회를 참석한 저는
말씀선포 후 기도시간에 장로님께서 "눈에 치유가 있습니다"라고 말씀 하셨지만 기둥에 가려져 제시하신 방향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쪽에 계신분 중에, 눈에 치유를 하셨습니다" 재차 말씀하심을 듣고 그제서야 '난가?!"하며 눈을 감고 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확인하려고 눈을 감은 순간, 왼쪽 안구에 시원함이 느껴졌고, 돌아다니던 비문증이 사라졌습니다
오~ 할렐루야!!!

저는 서너달 전부터 왼쪽눈에 열댓개씩 돌아다니던 비문증에 몹시 불편했었고, 과중한 컴퓨터 업무로 인한 안구 건조증으로 불편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제 눈을 치유하신 저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