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TM 소식 교육일정 11/29~12/1 제9기 (파주)내적치유 수련회(하나님 형상 회복하기)-마감

11/29~12/1 제9기 (파주)내적치유 수련회(하나님 형상 회복하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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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마감되었습니다.

 

그동안 심리학과 정신의학에 기초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기독교적 내적치유가 있었습니다. 마침내 HTM에서는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기초한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을 배우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더 이상 거짓자아에 기초한 정체성으로 인하여 현재 삶이 고통받지 않고, 매일 의와 희락과 평강이 넘치는 하나님 자녀의 형상을 회복시켜 나가는 수련회를 개설하였습니다. 손기철 장로 그리고 HTM 사역자들이 함께 섬기며, 2박 3일간 진행됩니다.

 

1) 내적치유의 정의와 현실

2)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한계

3) 마음(상처, 쓴뿌리, 견고한 진)과 새로운 자아의 구별

4) 십자가의 도와 성령의 능력 체험하기

5) 과거와 미래에게 기초한 심리적 시간과 마음 제거하기

6) 하나님 자녀의 형상 회복하기

 

* 대상: 동일한 패턴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성도, 상처와 쓴뿌리로 고통 중에 있는 성도, 영적인 묶임이 있는 성도, 관계에 문제가 있는 성도, 하나님 자녀의 형상을 회복하고자 하는 성도, 기존 내적치유로 회복이 되지 못한 성도 등

 

* 일 시: 2019년 11월 29일~12월 1일(금요일 오후 2시 입소 ~ 주일 오후 2시 퇴소) 2박 3일

* 장 소: 영산 수련원(경기도 파주시 소재)

* 강 사: 손기철 장로

* 인 원: 80명

* 대상연령: 20세 이상

* 등록비: 일반 28만원/HTM 파트너3개월 이상 유지하신 후원자: 26만원 (교재, 숙식, 간식 포함)

* 인터넷 접수:마감 10/15(화) 낮12시부터 인터넷 접수(홈페이지) ->접수 확인 후 개별 입금문자 발송->입금마감10/18(금)

* 1차 현장접수: 마감 10/15 화요집회 마친 후-선착순 ->입금마감10/18(금)

* 2차 현장접수: 10/22 화요집회 마친 후-선착순 ->입금마감10/25(금)

* 입금계좌: 개별 문자 통보해 드립니다.

**(지방)수련회 수강 취소 및 환불 안내**
등록비 입금~수련회 시작 환불 없음
수련회 첫 날 지각 환불 없음, 귀가 조치(수강 취소)
수련회 첫 날 미출석 환불 없음, (수강 취소)
정식 등록 이후 개인 사정에 의한 대리출석, 일정 변경 등 불가능

하형회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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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날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씻어졌고 그것에 묶여 다른 가족에게 상처를 주었던 것이 나의 거짓자아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문제의 책임이 나에게 있음을 알았고, 거짓자아에 속았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나날을, 가족에게 전가했던 상처를, 철저히 내 자신을 부인하고 회개하고 나니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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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참석 전 미국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가 그저 한 번의 사건으로 지나가지 않기를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디에서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를 증거하는 자로 살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살지 못하고 늘 위축되는 내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형회에서 주께서 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셔서 누구 앞에서도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로,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생명에 연합된 자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자로 세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마음에 기록하고, 하나님의 생명에 나의 마음을 공명시키며,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삶이 나의 앞에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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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되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니 더러운 것들이 모두 나갔음을 믿고 이제는 쳇바퀴에서 내려오기로 결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넌 내 딸이야’라고 말씀해주신 다음에는 계속 웃음이 나고 기뻤습니다. 수련회에 오는 지하철 안에서 제 우거지상 얼굴을 보면서 ‘돌아갈 땐 웃는 얼굴이 되게 해주세요.’하고 기도했던 것이 생각나면서 이 또한 감사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하나님께서 절 사랑하신다는 것, 제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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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형회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구이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의 기도가 변했습니다. “아빠! 나 아빠 딸이니깐, 당장 나를 고쳐줘! 난 바쁜 두 아이의 엄마라고요!!” 협박 같은 기도에서 “아버지! 아버지의 영광이, 아버지의 능력이, 아버지의 생명이 나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예수님의 피로 이미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제 몸에도 아버지의 뜻이,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피가 뿌려졌고 그 피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통치와 권세와 영광이 우리 아버지께 영원히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내가 어떤 상황에 있든 그것과 상관없이 나는 예수의 생명으로 새롭게 태어난 진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예수의 생명으로 성령님과 함께 영원히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송**

헤븐리터치를 10년 째 다니면서도 내적치유는 저하고는 관계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도 남편을 보내기 위해 접수했다가 남편이 오기 싫다고 해서 제가 오게 되었습니다. 새벽 6시 35분 첫 차를 타고 부산까지 KTX를 타고 31년 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1년간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을 그림자처럼 데리고 다니며 오직 예수님만 찾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당신처럼 예수님 사랑하는 사람도 없을 거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40일 금식 기도도 하고 틈만 나면 설교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형상 회복하기에 와서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 내 의지로 거짓 자아에 속아서 오직 나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살아왔고 가족들을 품지 못하고 고집스럽게 살았음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열심히 애쓰고 신앙생활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덕을 나타내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욕먹게 했던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전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손**

여전히 저의 부족함이 수치스럽고 속상한 감정들이 올라오지만 그것에 집중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자체만으로 감사합니다. 그 감정들을 주 앞에 제대로 드리는 법을 날마다 훈련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 가정의 어려움들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했었는데 먼저 내가 바로 서서 살고 싶은 마음과 함께 주님 안에 바로 선 가정을 꿈꾸고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 준 시간들을 위해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저는 남편의 권유로 내적치유 수련회에 참가했습니다. 수련회에 올 때까지도 남편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마음이 많이 괴로웠습니다. 그러면서도 안 그런 척 마음을 숨기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습니다. 수련회 중에 장로님의 말씀을 통하여 과거에 묶여 있는 나, 거짓자아에 속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마음의 감정 토해내기를 통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괴로움을 다 털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함으로 밉고 원망스럽기만 하던 남편이 용서되었고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특별히 과토바 시간을 통하여 과거의 장면들이 떠올랐지만 더 이상 분노하지 않고 덤덤하게 볼 수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또 성찬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삶, 영원한 신랑 되신 예수님의 신부로서 신부 수업을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어서 마음이 설레고 행복합니다.

김**

이번 하나님의 형상 회복하기 수련회를 통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거짓자아가 내가 아닌 걸 알고, 자기를 맡기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 돌파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을 새롭게 하는 비밀을 알았습니다. 찬양을 할 때 내 입술로 말하고, 내 귀로 듣고, 선포하니 엄청난 은혜가 내게 임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내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령님 내 영혼육을 강력히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삶의 현장에서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겠습니다.

송**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체험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성령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임을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6개월 전부터 성경 암송학교를 다니고 성경을 암송했지만 단지 머리로만 암송해 온 나를 발견 했습니다. 암송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듣고, 심으면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이루신다는 손기철 장로님의 말씀이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변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말씀을 암송하여 어디에 쓰냐고 비아냥 거렸지만 이젠 확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듣고,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자 되기를 결단 합니다.

김**

모태 신앙인 저는 교회 다니고 말씀 듣는 것이 늘 익숙했지만 손기철 장로님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나라의 참 의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 그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어 나가는 삶에 대한 말씀은 저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내 안에 있던 쓴 뿌리, 상처, 낮은 자존감, 미움 등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고 주님 안에 거하는 삶, 주님 안에서의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나를 조금씩 경험했습니다.

전쟁터 같은 삶 가운데 새로운 복음의 씨앗이 심겨진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주님 안에서 안식할 때 알 수 없는 눈물과 떨림, 자유함을 맛보았습니다.

일평생 거짓자아가 나인 줄 알고 살았던 어리석은 삶에서 탈퇴하며 이제는 주님의 자녀로서 매일 하나님의 하루를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장**

부모님께서 자주 집을 비우시고, 끊임없는 갈등으로 시끄러웠기에 중학교 때 전 10살 어린 동생을 보호해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홀로 가정을 지켰습니다. 제 나름 그 시절을 잘 이겨나갔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하형회 내내 무서워 떨고 있는 어린 저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그 시간에도 변함없이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제 아픈 기억조차도 주님께 맡길 수 있었습니다.

오**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옛 자아를 고쳐서 어떻게든 성공해 보려고 발악을 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둘째 날 내 안의 하나님의 형상 회복을 준비하고 계셨다. 나는 수치에 떨고 있는 베드로에게 부활 후 찾아오셔서 친히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먹여주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부분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깨달아졌고 문제는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회라는 새로운 시각이 생겼다. 이제 내 옛 자아가 그리스도를 위해 애쓰며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내 삶을 통해 나타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