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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없어졌어요

집회 간증
작성자
승리하는 삶
작성일
2016-07-01 01:36
조회
851
치유세미나 때 '20%만 치유가 되었어도, 앞으로 하나님께서 치유를 이루어가신다는 증거'라고 하셔서 그 말씀을 믿음으로 취했습니다.
섬유근통으로 허리, 목, 어깨, 머리, 손가락,손목,발가락,발목 등에 통증이 있었고, 집회가던 그 주간은 통증이 심해서 잠을 못잤습니다.

세미나 때 다른분 허리기도 해 주실 때, 나에게 안수기도 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허리뼈 움직여!원위치로!'라는 명령에 허리뼈들이 진짜 막 움직이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기도후 자리에 앉는데 허리통증이 사라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계단을 원래 굉장히 힘들게, 쉬어가면서 올라가는데 세미나 후에 지하철역의 수많은 계단을 한숨에 다다다닥 올라갈 수 있게 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손가락이 무척 아픈 상태였는데, 그것을 말씀드리지도 않았는데 장로님이 손을 잡고 기도해주셔서 또 놀랐고, 기도후에 손가락 관절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세미나 마칠 때까지도 두통과 어깨, 등 통증은 그대로였고 두통은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책을 한 줄도 읽을 수 없을만큼 심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치유는 이미 시작된 것이고, 계속 될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세미나 마치고 돌아오는 길, 기차를 내릴 때 쯤엔 통증이 줄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눈에 띄게 통증이 줄어들었고, 컨디션이 회복되었습니다. 4일 정도 지났을 땐 거의 모든 통증이 사라졌고, 잠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몸의 치유만이 아니라, 그동안 또 속고 있었던 부분들에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비추어져서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주님의 임재가운데 변함없이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도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것을 이어갈 수 있어서 치유만큼이나 이것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를 구원하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