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집회간증입니다.

모태신앙으로 30여년간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부끄럽게도 주님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고 거듭남,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도 그저 크리스찬에게 해주는 좋은 말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번 집회 말씀이 선포되는 내내 영혼과 골수가 쪼개진 다는 느낌이 어떤건지 알수 있을만큼 깨달음과 믿음이 가득찼습니다. 지난 몇 달간 집회에 참석하며 성령체험도 하고 질병치유도 받아 감사했었는데 방학을 앞둔 마지막 집회에서 놀라운 은혜로 저의 정체성(Royal family)을 찾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손 장로님께서 하늘의 보좌에서 바라보며 선포기도를 하라고 했을때 '그래 해보자 라는 마음과 어떻게?' 라는 생각이 교차하였지만 믿음으로 시작하였을때 내 입술이 열리는 순간 성령님께서 저를 압도하셔서 제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말로써 선포케 하셨습니다.

'더 이상 거렁벵이처럼 구걸하며 살지말고 자녀됨을 누리고 베푸는 삶을 살라'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제가 제입을 연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할 수 없었기에 선포를 하면서도 놀라움과 감사의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기도후 간증시간이 되면 성령님의 임재를 느꼈으면서도 앞으로 나갈까 말까 망설이며 못나간 적도있고 나간적도 있었는데, 이번 만큼은 1초의 고민도없이 앞으로 막 달려나갔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역자분이 무대위로 세워주시지 않아 그 시간에 간증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제 믿음의 고백을 들으셨으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게시판에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질병(갑상선암) 치유만을 받고자 집회에 참석하였지만 놀라우신 하나님께서는 제 모든 것들을 회복시키셨습니다.  제일 먼저 악한영에 눌려있던 영의 회복 그리고 질병치유(건강회복),  믿음의 회복 마지막으로 정체성의 회복까지..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질병은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이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