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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종노릇하는 죽은 믿음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별과 들꽃
작성일
2016-07-18 17:00
조회
1361
할렐루야!

어느 목사님께서 주신 장로님의 '왕의 기도' 책을 통해서 인연이 되어
서울과 경남 창원의 먼 거리상으로 자주 집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몇번의 집회와 세미나 참석을 했고, 오랫동안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통해
장로님의 집회에서 전하시는 말씀을 수없이 반복해서 듣고 도 듣는 가운데서
제 안에 수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는 가운데 있습니다.

주어진 삶에서 느끼는 것은 난 분명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는 맞는 것 같은데...
나의 삶은 이방인들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라는 것을 보는 가운데...
말로는 주여! 주여!하지만 삶은 그렇게 아름답지도 거룩하지도 정결하지도
않다는 것에 절망했고...나의 의로 가득한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모습에서...
남모를 눈물 속에서... 시간은...세월은 흘러만 갔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매일의 삶에 일희일비하는 내 마음에 의지하지 말자라는
나의 의지적인 야무진 결심?을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계속해서 저를 다듬어 가시는 가운데
세상과 나를 서서히 내려놓게 하셨고, 작년 2015년 3월쯤에 올려주신 말씀을 듣다가
나의 자아(사고체계)가 바로 육신에 묶여 사단의 지배아래 놓여 종노릇하는 자란 것을
깨닫게 하시는 가운데서...전 마치 새로운 사실을 깨달은 것처럼 전율하며
놀라는 가운데...가려진 무언가가 서서히 걷혀가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더욱 확실히 붙잡으려는 애씀이 내 안에서 불일 듯 일어났습니다.
계속 동영상 말씀을 듣는 가운데서 올해 사단의 실체를 내 안에서 확연히
발견하게 되고, 더 나아가 사단이 지배하는 이 세상의 실체를 알게 하셨습니다.

내 마음은 일희일비하며 모든 것으로부터 보고 느끼고 듣는 것의 영향아래서
철저히 지배를 받으며 신음하며 고통하게 만들고
속이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으로 끌고가는 그 사단의 실체 앞에서
거룩한 분노로 심령 깊은 곳에서 오열하며...
갈라디아서 2:20절 말씀이 비로서 살아 내 심령가운데 계심을 바라보았습니다.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살지 못했던 것은
나를 붙들고 있는 내 자아(세상으로부터 습득되어진 사고체계) 바로 이 육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것을 철저히 죽이지(십자가)않고, 여전히 살아있는 옛 자아(사고체계)위에다가
주님의 믿음이 아닌 나의 믿음을 말씀을 기도를 봉사를 여러가지 수고를 쌓는다 한들
이것은 나의 이기적인 의를 이루는 교만의 더러운 죄밖에는 아무것도 없음을 보는
가운데서...심령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눈물로 회개하며 철저히 사단에게 속아
살아왔던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라고 착각하며 살아왔던 지난 세월들...
주님!!! 용서하소서...용서하소서...용서하소서...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지도 못했고 가족과 이웃을 살려내지 못했던 생명없는
죽은 믿음...쓰레기 같은 믿음...배설물 같은 믿음...이제라도 보게하시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도바울의 "나는 매일 죽노라!"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 이 세상에서
내게 주어진 모든 생활가운데 하나님의 나라! 천국복음을 타락 전에 하나님 아버지와의
그 친밀한 관계안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이 땅에 그대로 반사해 내는 자로 살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장로님께서 늘 안타까운 심령으로 수 많은 인생들에게 선포하신 말씀!
말씀이 능력이 되어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나라를 매일 체험하는
아버지의 영광의 임재안에서 사는 삶이 이 곳을 통해 생수의 강으로 흘러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광 받으소서!!!
장로님과 동역하시는 사역자를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아름다운 말씀으로
생명을 살려 내는 최고의 멋진 헤븐리 터치의 모습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