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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염과 구내염 치유

집회 간증
작성자
겨니자슥
작성일
2016-07-20 13:44
조회
2007
어제 7/19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몇일전 부터 구내염과 편도선염이 너무 심해서 밥먹기가 너무 힘들었고 계속 진통제로 견디고 있었습니다.
집회 당일 아침에 병원에 가보니 일주일 정도 갈거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도 치유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집회에 참석하여 모든 육체의 아픔을 내려놓고 선포기도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였습니다.
통증이 계속 있었지만 계속해서 하나님께 통증을 드렸습니다. 집회시간에 아무일도 없었지만 계속해서 믿음으로 붙들었습니다.
집에 가서 깨끗함을 받았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며, 일부러 청양고추가 들어간 매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순간 엄청난 통증이 밀려왔지만 아프다고 말하지않고 찬물로 통증을 식히며 맛있다고 말하며 음식을 다 먹었습니다.

아침에 회사가는 길에도 회사에서도 침을 삼키며 고통이 있을때 마다 예수그리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낳았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점심시간에도 일부러 매운 짬뽕밥을 시켜서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의 통증이 별로 느껴지지 않고 짬뽕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게 하셔서 치료하신 하나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녀의 삶이 무엇인지 조금은 더 경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