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증나눔

간증나눔

슬픔이 떠나갔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새싹들
작성일
2016-08-24 00:37
조회
1069
1학기집회에서 손장로님이 얘기하신 내마음이 내가 아니라는 것이 오늘 명확하게 깨달아지고 경험되었습니다. 제 안에 눈물, 슬픔의 악한 영이 예수 이름으로 떠나갔습니다.

오늘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구하고 영의 생각, 생명과 평안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때...열등감, 수치, 미움, 분노하여 슬퍼하고 외로워하는 고집 센 내마음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제자신도 몰랐던 울고, 슬퍼하고, 미워하고..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들어...스스로를 자학하여 관계에서 복수하려던 병들과 타락한 제마음을 보았습니다.

회개하고 대적하니~ 제마음에 슬픔이 떠나갔다는 마음과 피곤하고 몽롱한 정신이 맑아지고~ 자세가 바르게 되었고, 슬퍼할 때 슬퍼하고, 소망없을 때 좌절과 낙심하던 게 논리적이라는 사단 마귀의 사고체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거 정말 안됐었는데~ 기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순간 순간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이~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어서 간증합니다. 미움, 시기, 분노, 열등감, 자학, 복수심은 상한 내 영혼에 붙어있는 더려운 영이 한 짓이네요!! 이제 내 안의 예수님이 나타나는 삶을 더욱 기대해보며~ 저도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