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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내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집회 간증
작성자
HTM
작성일
2016-09-23 11:53
조회
953
이 간증은 <화요말씀치유집회> 간증 부스에서 나눠주신 간증입니다.

김금자

저는 중국에서 왔습니다. 중국에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내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을 만나고싶은 마음에 간절히 혼자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나름 애써왔습니다. 어느때는 충만하다가도 또 내 마음이 묶이고, 힘들고를 반복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귀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분들을 통하여 손기철 장로님을 알게 하셨고, 집회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장로님의 설교 "겉사람과 속사람"에 대한 설교를 반복적으로 듣고, 또 듣고 하면서 새롭게 된 나를 알고내 마음을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고 삶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깨와 머리가 눌리고 묶이운 부분들이 플어져 가면서 가슴이 열려가고, 주님 안에서 자유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삶에 기쁨이 있고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환해지고 예뻐졌다고들 이야기합니다.

2010년에 한 번 남편과 함께 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예수니을 모르는 남편에게 손 장로님에 대한 편견이 생겼지만, 지난 주일부터 장로님의 책을 읽고 설교를 들으면서 남 편도 신앙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에서 또 집회에서 손 장로님의 설교를 들을 때 저의 삶을 변화시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영광을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