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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공중에 있는 어두움의 먹구름에개 창을 겨누고 있는 하나님의 군사를 보여주셨어요

집회 간증
작성자
예수님찬양합니다
작성일
2016-10-19 07:46
조회
1132
어제도 밥안에서 느껴지는 어두움때문에 힘들었어요.. 가족들을 대신하는 회개기도 땅을 대신하는 회개기도를 수시로 해야 하나? 하는 지치는 마음도 있었고... 어제 역시 몸이 딱딱해지고 너무 아파서 집회에 갔었어요

오른 손을 가슴에 얹으니 딱딱하게 굳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면서 울음이 터져 나왔어요

집회에서 한참 찬양을 하고 나니 그 강팍함 완악함 딱딱했던 마음과 몸이 부드러워지고.. 제 안에 채워지는 빛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안 쉬어지던 숨도 쉴 수가 있어서.. 살 것 같았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중의 어두움을 향해 삼지창 같은 창을 겨누고 있는 하나님의 군사를 보여주셨어요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