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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있는 자"라 하셨습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별빛으로
작성일
2016-11-30 17:43
조회
1197
2010년에 집회영상을 보는 동안
"영원토록 많은 시간 나와 함께 있자"라는 선명하고 아름다운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의 생명을 천국으로 거둬가려고 하였으나(제가 죽기를 소망할 만큼 많이 아팠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하나님께서 보았다"
라고 그때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정말 하나님 음성이 확실하다면
내일 하늘에 햇무리를 띄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정말 내게 태어나서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해무리가 뜬 하늘을 보았습니다.


그 음성을 들은 이후로
정말 열심히 그리고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기쁘게, 행복하게 하는 한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다..

건강이 조금씩 좋아지면서
사회로의 복귀를 위하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분별키 어려운
음성들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3년동안
그 괴롭히는 음성이 들려왔고

오늘 손기철 장로님 집유집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끝 부분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다고 하나님께 아뢰었고
방언이 열리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눈물 같았습니다.

2010년 이후로 처음 들어보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OO야.
미안하다, 내 딸아
영원토록 많은 시간 나와 함께 있자.
예전처럼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다오.

나는 스스로 있는 자,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라...


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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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지금 너무너무 신납니다.
몇 년 만에 들어보는 하나님의 음성인지 모릅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
제가 당신께 돌아왔습니다.
영원토록 당신 곁을 지키며
당신한분의 행복만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고백합니다.

킹왕짱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