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나눔

얼마전부터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을 느꼈지만 병원에 가는 것도 내키지 않아 기도만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밤에는 너무 고통이 심해서 내일도 이렇게 아프면 병원에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지난주 집회에서 너무도 은혜롭게 불렀던 찬양이 생각나 늦은 밤이라 마음 속으로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불렀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내게 임했네
상한맘 고치고
묶인것 푸셨네
내 몸을 만져서 깨끗게 하셨네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네

이 찬양을 드리는 중에 정말로 주님이 내 몸을 만져 주시고 치료해 주신 것이 믿기어 졌습니다

믿음으로 물 한컵 쭉~~ 마시고 잤습니다
지금까지 아프지도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치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께서 찬양을 심하게^^ 강조하시는 뜻을 깊이 체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