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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내 마음이 내가 아닌것을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집회영상 간증
작성자
주님의 꽃
작성일
2016-12-01 23:08
조회
1345
과거의 상처와 쓴뿌리 견고한 진에 묶여서 신앙생활은 하고 있지만 늘 자유를 갈망하며 살아왔습니다
기도할때는 자유한 것 같다가 다시 삶에 돌아가서는 똑같은 악한 생각들과 정죄의 생각들로 괴로웠습니다
마음에 악한 것들이 떠오르면 불안해지고 초조해지고 다른 사람들이 알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교회다니는것이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때로는 난 정말 어디 시골에나 들어가서 기도만 하고 살아야하나? 그래야 이 악한 생각들에서 자유할까? 난 왜 하나님 자녀인데 이렇게 살아야하나?라는 자괴감에 시달리며 절망했습니다
그렇게 늘 죄에서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저에게는 소원이었습니다
이것만 이 육신의 악한 생각들 더럽고 추한 생각들만 해결되면 정말 멋지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텐데 하며 집회에도 참석해보고 훈련도 받아보았습니다 그러나 다 이루어진 것 같은 마음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질땐 다시 다람쥐 채바퀴돌듯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너무 괴롭고 힘들고 지쳐 정말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고싶어서 하나님께 살려주세요 아버지 저 좀 살려주세요 기도하는 중에 장로님을 통하여 주신 2016년 말씀 치유집회 영상을 보게 되었고 오늘로 마지막 영상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내가 아닌것을 알게하신 내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이제 습관적인 마음의 허망한, 더럽고 추한 생각들을 주님께 내어드리며 하루하루를 주님안에서 살아갑니다
나는 주님의 자녀니까요!!
할렐루야~ 귀한 말씀을 들려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