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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영상 간증
작성자
쎈추리온
작성일
2016-12-05 16:14
조회
1614
안녕하세요. 장로님의 책은 알았지만 이 집회가 있는 것은 형을 통해 알았습니다.
인터넷 영상을 보며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구하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이번에 큰 자금을 일하는데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옳은 투자인가를 고민하면서 염려로 사로잡히게 되고 기쁨이 없는 삶, 미래가 두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기도실에서 기도를 하면서 작년의 일이 떠올랐습니다. 재작년 저를 넘어뜨리는 일이 있었고 신앙과 모든 삶의 기준을 잃었을 때 지금 다니는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는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 내가 다닐 교회가 있고, 신앙을 되찾았고, 우리 아이가 다닐 유년부가 생겼다는 자체로 기뻐했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그때 처럼 내가 다닐 교회가 있고, 아이가 드릴 예배가 있다는 것으로 기뻐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하나님이 어떻게 함께 하시고 은혜를 주셨는지가 생각이 났고 미래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이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기쁨이 마음을 채웠습니다.
한국의 모든 자영업 하는 분들이 다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은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래가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생각을 하고 있고 다시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와 내 아이들이 다닐 교회가 있고, 드릴 예배가 있는 것, 그것이 기쁨의 우선순위가 되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아마 이것이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